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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4일 15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역경을 이겨내는 삶의 지혜”란 주제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최일주 21세기 성공계발연구원장을 초빙해 군민아카데미(제62강)를 열었다.
최일주 원장은 1급 지체장애인 남편과 결혼해 남편의 암, 식물인간상태, 7번의 교통사고 등 수많은 시련 속에서 현재 위치까지 온 그야말로 역경을 이겨낸 산 증인으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실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그는 힘든 시간을 보낼 때마다 “내년 이 맘때는 지금 이 고통은 없다, 고통은 계절이 바뀌듯 지나가기 마련이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여 왔다고 한다.
최 원장은 강연을 마치며 “힘들고 아픈 시간들은 모두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어려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누구나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군민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