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묻혀버릴 뻔 했던 대중음악들이 멋지게 리메이크 되면서 음악인들은 물론 일반인...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 해변으로 가요“”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오“라는 노래가 울려퍼지면 해수욕장 주변 관객들의 반응은 어떨까? 생각만 해도 긴장되고 가슴이 설레인다는 포항 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 권성호씨는 조심스레 공연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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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의 계절,폭염을 동반한 열대야와 시원한 파도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낭만과 추억을 스케치할수 있는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7월16일 저녁 8시부터 약2시간 동안 지역아마추어 가수로서는 10년 넘게 길거리 공연으로 실력을 다져온 노래하는좋은사람들(회장 권성호)의 공연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을 가질 수 있다.
최근 나가수(나는 가수다)이후 폭발적인 대중들의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자칫 묻혀버릴 뻔 했던 대중음악들이 멋지게 리메이크 되면서 음악인들은 물론 일반인까지 신선한 충격으로 다시금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들이 들려줄 곡목 또한 이젠그랬으면 좋겠네,제발,해야,아름다운 강산,너를위해,너에게로 또다시 등의 나가수의 리메이크 히트곡들과 밥만잘먹더라,언제나,내가만일,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사랑을 할꺼야, 그대 그리고 나,그사람,위하여 등 대중적인 색채가 강한 장르는 물론 즉석 신청곡 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자 다양한 직장인,후배들과 팀을 구성한 이들은 10년 전부터 난치병 아동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보컬3(권성호,박현남,정기대:공무원,자영업)기타2(김호철:학원장)베이스1(박준현:병원) 건반1(장진홍:경북학생문예관),음향1(김종호:자영업)명으로 월2회 이상을 길거리에서 공연을 펼쳐왔으며, 이번 공연이 벌써 516회째로 그동안 난치병 아동들에게 9천4백만원으로 40명이나 도왔지만 항상 마음이 허전하다고 한다. 아픈 아이들이 아직도 치료를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공연을 통한 모금전액도 지역내에서 어렵게 생활하며 병마에 시달리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폭염과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아름다운 하모니에 푹 빠지면서 여름밤을 수놓은 노래하는좋은사람들의 공연이 감동으로 전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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