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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자연순환 생태농업 실현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7-14 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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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차황면이 점남마을 금포림 주변 1,600㎡ 논에 미꾸라지 양식장을 조성, 자연순환 생태농업을 시범 실시한다.

차황면은 1990년부터 실시한 친환경농업으로 미꾸라지 등 자연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토종 미꾸라지를 활용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개발 육성해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한 미꾸라지 양식장은 미꾸라지가 겨울에도 땅 속에서 월동할 수 있도록 뻘층을 형성하는 등 미꾸라지 서식에 알맞은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양식장 주변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근로사업과 연계해 벼를 재배하고 수확한 쌀은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 그 의미가 크다.

차황면은 면 전체 농경지가 유기농업지역으로 경종농업과 축산, 미꾸라지 양식을 통한 자연순환농을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미꾸리지 체험학습장을 통한 관광상품화로 도농교류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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