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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문화자산 실태조사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7-13 23: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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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 속에 숨어있는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을 찾아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리나라 산림에 보전가치가 높고 역사성이 깊은 산림문화자산이 산재돼 있으나, 관리부족으로 소외·방치된 문화자산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보전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림문화자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영덕, 영양, 울진 지역을 중심으로 유·무형 자산 155개를 조사 완료했고, 올해에는 관내 천혜의 비경과 울창한 원시림을 간직한 울릉도를 포함해 경주, 포항, 울진지역을 중심으로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문화자산'은 산림과 관련돼 형성된 것으로써,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형·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특히 숲, 바위 등의 자연물과 목조건축물, 목각판류 등의 기록물, 의복, 음식, 화석 등 유형자산, 전설, 민요·소리 등 구전과 민간신앙, 기술과 지식, 전통의식 등 무형자산이 조사대상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발굴된 산림문화자산을 산림휴양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국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숲·나무·산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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