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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경상북도 최초로 '슬로시티 지정'
  • 정화자 기자
  • 등록 2011-06-27 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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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완도, 경남 하동 등 8개 지자체가 지정돼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청송군이 우리나라에서 9번째, 경상북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이 됐다.
 
지난 6월 25일 폴란드 리즈바르크 바라민스키에서 개최된 2011 국제슬로시티 시장 총회에 참석한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마르코니 국제슬로시티 연맹 회장으로부터 슬로시티 인증서를 받았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슬로시티 본고장 이탈리아 그레베 인 끼안띠를 비롯, 영국, 폴란드,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미국 등 15개국 300여명의 정부, 학계,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기 지정된 슬로시티 8개 지자체 및 청송, 상주시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했다.

1990년대 말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슬로시티 운동은 현재 20여개 나라 130여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전남 완도, 경남 하동 등 8개 지자체가 지정돼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에 인증받는 청송, 상주시까지 포함해 10개 지자체로 늘어나게 되었다.

한편, 한동수 청송군수는 “슬로시티 지정을 통해 청송을 전세계적으로 알리고 국제슬로시티연맹 및 슬로시티 지정 지자체와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청송만의 슬로시티를 구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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