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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06-05 2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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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선조들의 애환이 서린 울진 12령길에서 장승설치, 숲길걷기 체험...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3일 오후2시 울진군 두천리 보부상주막공원에서 공원식 정무부지사, 홍덕률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장, 임광원 울진군수, 류성엽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과 각급 기관단체, 환경지킴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녹색경북21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 기념식 주제를 UN에서 정한 주제인 ‘숲, 우리와 함께 소통하다’에 맞추어 ‘길따라, 자연따라’로 정하고, 옛날 선조들의 애환이 서린 울진 12령길에서 장승설치, 숲길걷기 체험, 야생화 심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번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는 제일모직(주) 송재신 과장이 국무총리표창, 영주시 우윤하씨가 환경부장관 표창, 영양군 김관수씨 등이 환경분야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특히 올해는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와 환경연수원이 참여해 녹색생활체험부스를 만들어 EM을 활용한 흙공만들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가방만들기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유익한 체험행사도 가졌다.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을 꼭 거창하거나 대단한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실내온도를 낮추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들이 바로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환경보호운동’이라면서 우리 모두가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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