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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을 비롯한 한식, 한지, 한복 등 韓문화 창조도시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는 안동시가 그 동안 추진해 왔던 핵심 사업들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경북도청이전지로써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준공된 경북바이오산업단지내에는 6월 중순 SK케미칼이 추진 중인 국내최대 백신생산 공장의 기공식이 계획돼 있고, 낙동강살리기 선도사업인 안동2지구하천정비사업도 6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또 경북발전의 신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할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의 경우도 올 하반기에 경북도청 신청사 건축물의 착공이 계획돼 있다고 시는 전했다.
특히 구제역 여파로 줄어들었던 관광객도 지난해와 요일별(지난 1일부터 15일까지)로 비교한 결과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의 경우 8467명이 증가하는 등 구제역 파동이 점차 극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3백만 도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명품신도시 건설의 첫 단추인 경북도청신청사 건축공사가 착공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1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SK케미칼 안동 백신공장 기공을 비롯해 안동2지구하천정비사업 완공, 안동문화관광단지내 골프장 공사 기공 등 도청이전에 맞춰 부자안동 건설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 같은 현안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격려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5주년 기념 및 구제역 극복 시민화합 한마당 잔치를 위해 오는 6월25일 안동시 낙동강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