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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평 18홀 골프장 2013년 개장"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5-18 0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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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관광개발공사 골프장공사 기공식 개최··· 867억원의 예산 투하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안동시 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조성될 골프장공사 현장에서 17일 오전11시 기공식을 개최했다. 2013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될 골프장은 총 867억원의 예산으로 31만평 부지에 18홀 규모를 갖춘다.

이 골프장공사는 경북관광개발공사가 지난 2005년 4월 각종영향평가 인허가 및 조성계획승인을 완료하고 2007년 12월에 사업계획 승인을 얻었으며, 2011년 1월 대명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진행한다.

경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건설되는 골프장은 도심에서 가까운 접근성과 주변환경이 우수하며, 특히 원형지 보존이 많고 자연지형의 훼손을 최소화해 건설하는 친환경적 대중골프장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쉼터이자 관광객들의 종합휴양지로 조성된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경북관광개발공사가 1999년 10월에 사업을 착수해 지난해까지 기반조성을 마무리하고 올해 전망대, 축구장, 매점, 공중화장실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또 핵심시설인 유교문화체험센터는 2012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안동호와 청정 자연환경을 관광요소로 한 친환경적인 대중 골프장이 개장되면 유교문화체험센터, 다양한 숙박시설, 휴양문화시설 등과 함께 안동문화관광단지는 경북북부권의 종합적인 관광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아울러 건설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효과, 골프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안동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청신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김정호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 및 관계자, 안동시기관단체장, 다수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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