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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국무총리 안동에서 특강"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5-06 16: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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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성장 동력인 교육에 비중 있는 투자 필요··· 연구개발 밑바탕엔 결국 교육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6일 안동 풍산고등학교와 안동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시대의 인재조건'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오전 11시 풍산고를 먼저 방문한 정 전 국무총리는 특강에서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심각한 양극화를 해결해야 단기적으로는 선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아울러 중기적으로는 연구·개발, 장기적론 미래성장 동력인 교육에 비중 있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전 총리는 "세계 경제대국들을 예로 들며, R&D(연구개발)에 상당히 앞서있어 원천기술의 연구보다 개발에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를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정 전 총리는 "경제적 압박에서 자유로워지려면 핵심기술(원천기술)개발이 선행돼야 하며, 특히 응용중심에서 기초중심의 R&D(연구개발)에 치중해야 하는데 그 밑바탕에는 결국 교육이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정 전 총리는 "급변하는 사회에 유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미래 변화를 항상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지도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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