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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안동 농업과 꽃들의 만남축제 "풍성"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5-04 1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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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5일 어린이날과 7~8일 주말 관람객들 대거 몰리면서 절정 이룰 전망
 
제8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축제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에서 4일 오후3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금차용 농업기술센터소장, 석현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김명호 경북도의원, 이재갑, 박원호 안동시의원, 지역주민 및 관람객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농업과 꽃들의 만남축제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몸과 마음의 불균형을 말끔히 치유하는 최적의 휴식 장소로 농촌 어메니티가 다채롭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축제장입구 온실에는 야생화분화, 분경, 분재 작품과 희귀식물, 꽃 기획전(선인장, 초화류, 연산홍 등), 지역 농·특산물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아울러 생태공원사진전, 바이오연구원 개발 특별전, 곤충표본(곤충, 나비류), 약초표본(약초건물 및 분경), 관상조류, 토피어리, 바람개비, 자연염색, 한지공예, 농기계 정크아트, 전통음식, 생활원예 교육생 작품 등도 전시됐다.

또 야생화체험(꽃 나누어주기), 시험연구시설 포장체험, 농사체험(감자 캐기, 사과적과), 나비감상과 애완용 곤충체험, 안동국화차 다도법 시연, 소망기원 나무에 이름달기, 짚풀 민예품 만들기, 튀밥 튀우기, 농기계탑승, 쌀 케익만들기, 자연염색, 바람개비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압화 만들기, 관상조류, 풍선공예 등의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특히 이번 축제장에는 자연의 테마가 있는 숲, 들길 따라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들풀과 봄꽃, 숲 속의 맑은 공기,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수생식물과 물레방아 등이 함께 조화를 이뤄 절정의 운치를 뽐내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 자리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축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최적의 자연학습장이 될 것이며, 일상생활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맑은 공기와 자연경관이 심신을 치유하는 휴양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박원호 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10년간 차곡차곡 준비한 것이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 나타나는 것 같다"며 "얼마 전 개장한 온뜨레피움보다 훨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 안동문화관광단지 한 귀퉁이에 자리한 온뜨레피움은 지난달 1일 갑작스러운 개장으로 장애인을 생각하지 못한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등 다양한 허점을 드러내 일부언론을 통해 뭇매를 맞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오는 8일까지 이어지며, 오는 5일 어린이날과 7~8일 주말을 이용한 관람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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