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게임산업 성장동력 확보··· 안동의 전통문화 세계에 알리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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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10월초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 e스포츠대회(IeSF 2011 World Championship)'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9일 오후4시 안동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국제e스포츠연맹과 유치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로 주최자인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제e스포츠연맹은 대회 및 총회 행사 총괄, 해외참가국 선수 선발과 선수단 출입국 등 선수관리, 게임업체·기업체 홍보부스 유치 등을 담당, 안동시는 선수단 숙식, 홍보, 현지교통 등 원활한 행사진행을 지원하며, 아울러 주최자와 안동시간 별도 테스크포스(T/F)팀도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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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이번 세계e스포츠대회에 한국이 주도해 전 세계적으로 설립한 국제e스포츠연맹 37여개 회원국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2008년도부터 매년 개최됐던 '안동하회탈 전국e스포츠 한마당'과 함께 안동체육관에서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 같이 세계적인 대회를 유치하게 된 안동시는 2008년부터 2010년도까지 '경상북도지사배 e스포츠대회'를, 2009년도에는 '제1회 대통령배 전국e스포츠대회(제1회 KeG대회)'를 개최해 건전한 e스포츠육성과 게임도시로써의 위상을 다져왔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안동은 국산e스포츠 종목의 세계화기반 조성과 함께 게임산업 중심도시로써의 위상이 강화됨은 물론, 지역 게임산업 성장동력이 확보돼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큰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 말 시작된 구제역 발생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써의 위상과 안동에 산재된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호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