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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해충 '솔껍질깍지벌레'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4-27 1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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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 솔껍질깍지벌레 발생실태 조사요령교육' 시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이 외관상 솔껍질깍지벌레의 피해를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시기임을 감안해 27일 부산 가덕도에서 병해충담당자와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솔껍질깍지벌레 발생실태 조사요령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계속된 이상기온 등으로 솔껍질깍지벌레가 2006년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관내(29개시군)에 1,791ha가 발생되는 등 극성을 부렸으나, 적극적인 방제로 현재 감소추세이며, 올해는 완전방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껍질깍지 벌레는 주로 해안가의 소나무가 빽빽한 지역에 발생하며, 허약한 소나무에 침입해 영양분과 수액을 빨아먹어 심한 경우 나무를 죽이는 해충으로 소나무재선충병과 더불어 대표적인 소나무병해충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실제 병해충발생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에 협조를 받아 전문강사를 초빙, 솔껍질깍지벌레 발생 실태조사 요령 전반에 걸쳐 이론 및 현장교육을 병행해 보다 앞으로 더욱 정확한 실태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밀예찰과 적기방제로 솔껍질깍지벌레 피해 감소추세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주변에서 소나무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남부지방산림청 054)859-113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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