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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체성 슬로건공모 결과발표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4-20 17: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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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정체성 슬로건 공모전 심사결과··· '천년의 두드림(Do Dream) 경북'이 대상차지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경북정체성 슬로건 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에는 김성철(42, 제주시 노형동) 씨의 '천년의 두드림(Do Dream) 경북'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황선례(33, 인천시 부평구) 씨의 '천년의 혼, 미래의 빛 경북'과 이현주(42, 영주시 가흥1동) 씨의 '역사의 울림, 상생의 열림'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 가작 20점도 함께 선정됐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공모전은 경북정체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주민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한 달간 추진했으며, 여기에 접수된 작품은 총 1,005건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296건(30%), 타 지역에서 709건(70%)이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천년의 두드림(Do Dream) 경북'은 경북의 찬란한 천년의 역사성을 되돌아보고 도민의 꿈과 희망을 천년동안 힘차게 실현해 나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고 경상북도는 밝혔다.

또 우수상으로 선정된 '천년의 혼, 미래의 빛 경북'은 천년의 혼과 희망찬 경북을 상징하고, '역사의 울림 상생의 열림'은 찬란한 역사와 문화의 저력을 세계로 펼쳐나가는 역동적인 경북과 열린 미래를 향한 도전의 경북을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모전 담당자인 김상준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이번 공모전은 경북정체성 슬로건 공모전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내용들이 쏟아져 경북의 진면목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민족문화를 주도해온 경북이 미래 나아갈 좌표를 잡는 정체성 재정립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정체성 확립은 경상북도의 역점시책사업으로써,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해 경북의 참모습을 찾아내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21세기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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