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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으로 오세요! 차편 지원합니다!"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4-11 18: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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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림 국회의원, 구제역 피해지역 경제회생 지원예산 주문 결실
 
정부의 구제역 피해지역 전통시장 지원 대책이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김광림 국회의원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김광림 국회의원 측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9일 전국 30개 시장을 선정해 10억원의 예산과 전통시장 방문 고객에 대한 버스임차료·보험료을 지원하는 '시장투어' 지원 대상에 안동구시장을 선정, 이에 안동은 3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또 전체 5억원의 예산을 구제역 피해지역 전통시장 중심으로 개소당 1500만원을 지원해 친환경봉투·포장용기 등 녹색제품을 제작하는 '녹색클린시장육성사업'도 오는 5월 중에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하며, 여기에 안동시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자료에는 녹색클린시장 내 6대 먹거리(야채·과일·정육·쌀 등)점포에 대해 상품배치, 위생관리, 교육 등 컨설팅을 지원하는 '클린점포 육성사업'도 전국 200개 점포를 선정해 지원하며, 클린점포로 선정된 곳은 각각 250만원씩 전액 국비 지원을 한다고 기록돼 있다.

특히 구제역 피해지역 전통시장 홍보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30억원의 예산이 투입, KBS '6시 내고향'과 10개 지역 민간방송사가 구제역 피해지역의 전통시장 홍보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할 예정이며, 영남지역은 TBC '생방송투데이'가 안동 신·구시장을 촬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정부는 10억원을 투입해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전통시장박람회 개최를 준비 중에 있으며, 박람회에는 구제역 발생지역 전통시장이 행사참가의 우선순위가 될 방침이다.

한편 이 같은 지원책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은 지난달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광림 국회의원이 2007년 태안 유류오염 피해에 대한 정부지원 선례,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지원 사례 등을 예로 들며 "구제역 피해지역에 대한 경제회복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정부의 예산지원"이 절실하다고 주문한 것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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