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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마을지도자 자녀 24명에게 장학금 전달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4-11 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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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반기로 나눠 고등학생 464,000원, 대학생 526,000원 지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일 오전11시 안동시청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새마을지도자 자녀 24명에게 새마을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장학증서 수여는 경상북도 조례에 근거해 예산 2500만원(도비 50%, 시비 50%)을 확보, 고등학생에게 464,000원, 대학생에게는 526,000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한다.

시는 남·여 새마을지도자가 새마을운동 40년을 이어오면서 보수나 혜택 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5년에서 10년씩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고 있어 부족한 예산사정이지만, 그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은 70년대 보릿고개시절에 마을단위로 주민들이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나, 올림픽, 월드컵, G20정상회의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전 세계 개발도상국가의 연수단들이 끊임없이 배워가고 있다.

최근 안동시새마을회는 헌 옷 모으기, 숨은 자원 모으기, 구제역 매몰지 관리, 지난 6일 풍산읍 산불 주택피해 가구 현장정비 작업 등의 사업으로 안동시를 경상북도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관계자는 "새마을회의 SMU 뉴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해 선진 일류국가를 지향하는 '공정한 사회·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4대 중점운동(녹색 새마을운동, 나라 품격 높이기 운동, 살맛나는 공동체운동, 새마을운동 세계화)을 보다 원활히 펼칠 수 있도록 사기를 진작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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