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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영동중학교 '체험학습 지원'
  • 경북편집국
  • 등록 2011-04-08 23: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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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사관 캠프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체험...
육군3사관학교에 약간은 긴장한 모습으로 그렇지만 너무나도 천진난만한 모습의 귀여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영동중학교 1학년 학생 193명과 교사 및 학부모 24명이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해 춘계 체험학습체험을 실시했다.

영동중학교의 요청에 의해 실시된 이날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생도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수업장면과 도서관을 견학하고, 호국정에 전시된 조각작품과 학교의 주요활동이 담긴 사진을 관람했다.

또한 영천 황보씨의 시조이자 도지정 기념물 51호인 전금강성장군황보능장묘(傳金剛城將軍皇甫能長墓)에 참배에 이어 오후에는 사전에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군악대의 연주를 들으며 따뜻한 햇살과 봄 꽃 향기를 마음껏 즐겼다.

1학년 김민승(14세)군은 "학교에서 군대에 체험학습을 간다고 했을 때 재미없고, 약간은 두려운 생각도 들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이 군대가 맞는지 의심들 정도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동중학교 김정현(32세)교사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국가관 확립과 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특히 천안함 1주기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영천 3사관학교는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 5월부터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사관 캠프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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