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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교육, 전통문화체험과정 '인기몰이'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04-07 01: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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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과 유교문화의 본산으로 알려진 영주와 경주 고령을 방문해 경북의 전통문화...
 
경상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최종원)이 공무원들이 직접 경상북도의 전통문화인 가야문화, 신라문화, 유교문화 3개 문화권의 현장을 찾아 체험하는 전통문화체험교육과정을 4월6일부터 4월8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당초 계획인원 40명이 넘는 72명이 신청했고, 그 중 31명은 서울, 대전, 울산 등 경상북도 외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 경북의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날 교육대상자들은 고령을 방문해 대가야박물관, 우륵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가야문화를 심층적으로 배운 후, 경주를 방문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을 견학하게 된다.

둘째날은 경주 오릉과 포석정, 경애왕릉 등을 견학하며 찬란한 신라문화 체험을 마무리 하고 안동으로 발길을 옮겨 양동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것으로 유교문화 체험을 시작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셋째날에는 안동과 함께 유교문화의 본산으로 알려진 영주에서 나머지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방문하고 옛 선비들의 과거시험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최종원 경상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 원장은 “본 교육은 올해 총 5번 개설해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할 계획이었으나, 타 지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호응이 좋아 300여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 교육은 경북도내 공무원들에게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욱 깊게 알게 되는 계기와 다른 지역 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는 뛰어난 경북의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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