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인이 평일 일과시간 내 경찰서민원실로 전화··· 방문할 시간과 민원내용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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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권혁우)가 올해부터 수요자 중심 민원서비스 일환으로 민원방문 예약제를 시행한 결과 3개월간 약200건의 실적을 올려 도내에서 가장 높은 이용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안동경찰서가 시행하는 민원방문 예약제는 야간 또는 공휴일이 아니면 업무를 보기 어려운 민원인, 주거지와 가까운 파출소에서 민원처리를 원하는 주민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시범실시 후 올해부터 본격 시행됐다.
특히 이 예약제는 민원인이 평일 일과시간 내 경찰서민원실로 전화해 방문할 시간과 민원내용을 예약한 후, 야간이나 휴일에 업무를 볼 수 있는 제도다. 이는 곧 수요자 중심으로 민원업무가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다.
권혁우 안동경찰서장은 "시행초기인 지금은 고소, 고발, 면허증 접수·교부가 대부분인 것을 앞으로는 사건사고사실확인원, 운전경력증명서발급 등 모든 민원에 대해 제도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민원 편의를 위해 마련된 이 제도가 많은 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