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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구제역 매몰농장 '가축 재입식' 준비 한창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4-02 00: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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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성가축전염병이 재발하지 않는 친환경 생태축산으로 거듭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2월16일 구제역 이동제한해제 이후 30일 이상이 경과됨에 따라, 3월23일과 25일 양일간에 거쳐 구제역 매몰농장주 1,405호를 대상으로 새로운 청정 지역축산 재건을 위한 가축 재입식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2차례- 8,000부)배포 및 반회보등을 통해 본격적인 가축 재 입식에 들어갔다.

안동시에 따르면 '가축 재입식' 절차는 양성(발생)농장과 비 발생농장을 별도로 분리해 추진하게 되는데, 양성(발생)농장 300호에 대해서는 4월1일부터 시 현장점검반(10개반)이 사전 점검해 입식가능시기를 통보한다.

또 비발생농장(1,105호)은 같은 날부터 해당 읍·면·동에 입식신청을 하고, 읍·면·동이 사전 점검 후 이상이 없으면 즉시 입식할 수 있다.

아울러 보완이 필요 없는 농가는 점검일로부터 30일 이후 입식이 가능하며, 보완이 필요한 농가는 일정기간 내 시정토록 조치한 후 재점검을 시행, 재점검일로부터 30일 이후 입식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 구제역 매몰농장 1,405호에 대해 가축입식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점검한 후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재입식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며 "또 다시 구제역과 같은 악성가축전염병이 재발하지 않는 친환경 생태축산으로 거듭나고자 청소, 세척·소독, 오염물(분뇨 등) 처리 및 방역시설을 완비, 조속한 시일 내 재입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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