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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구제역 매몰농장 '가축 재입식' 교육시행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3-23 13: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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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과 오는 25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 교육완료 후 빠른 재입식 시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3일과 오는 25일 양일간에 걸쳐 구제역 매몰농장주 1,405호를 대상으로 새로운 청정지역축산재건을 위한 '가축 재입식' 교육을 시행한다.

'가축 재입식' 교육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안동시 교육대상 농가를 시작으로 18개 시·군 살처분 매몰농가 2,150호 축주들에게도 지역별 집합교육이 시행된다.

이번 교육은 김상철 경상북도 축산경영과장의 구제역 매몰농장 가축 재입식 추진계획, 이재섭 경상북도가축위생시험소 소장의 질병 의심증상 발견시 신고요령, 강삼순 경상북도수의사회 회장의 축사 내외부 청소, 세척 및 소독요령, 김봉환 경북대 명예교수의 구제역 방지대책 및 선진축산시스템 구축방안(특강), 축협에서 가축 입식자금 신청요령 등 가축 재입식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시행된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완료되면 가축입식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검토한 후 빠른 시일 내 재입식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절차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살처분 매몰농가도 가축 재입식을 위해 청소, 분뇨처리, 소독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제역 매몰농가의 가축입식자금 융자금 지원조건은 연리 3%,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재입식 허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입식하는 경우 살처분 보상금 한도내에서 실제 입식 비용이 지원된다. 지원 절차는 매몰처분 농가 가축입식(농가)→가축구입 영수증 제출(농가에서 금융기관)→농가 제출영수증 확인(금융기관)→가축입식자금지원(금융기관에서 농가)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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