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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산림사범수사기동반' 운영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3-11 0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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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훼손행위자 끝까지 추적··· 엄정처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급증하는 불법산림훼손 등 각종 산림피해를 방지하고자 산림피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관할구역 내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훼손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 3년간 추이를 분석한 결과 88건의 산림피해사건이 발생, 단속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4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림피해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사범수사기동반'을 운영해 관할구역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

단속 대상은 산림 인·허가지 경계 침범 및 무허가 소나무 조경수 캐기, 고로쇠수액 불법채취, 농경지 산지전용행위, 산림연접 논·밭두렁 불법소각 행위 등이며,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산림보호감시원, 산불전문진화대 등 450여명이 단속에 투입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단속에서는 '산림사업지, 사용허가와 토석·채광·채석장 도로개설지'에 대해 집중단속하며,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법질서 확립을 위해 관련법규에 의거 엄정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남부지방산림청은 밝혔다.

관계자는 "산림훼손행위 발견 시 산림사범수사기동반이 끝까지 추적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은 산림피해를 발견하면 산림당국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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