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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마을 하회, 양동 보존관리 '대책 마련'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03-08 23: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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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의 보존관리를 위해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경주시...
경상북도가 지난해 7월 31일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의 보존관리를 위해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경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 문화유산의 가치에 부합하는 보존, 관리 및 운영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7일 경북도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세계유산 하회․양동마을 종합정비계획 수립, 양동마을 유물전시관 건립, 관람 소재․기법 연구, 관광영향평가 조사, 변형 및 퇴락가옥 보수 등을 위해 93억원(국비60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보존관리대책을 수립하고, 마을자체 보존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의 효율적인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계획을 논의한 후, 기존 세계유산표지석 설치유형과 유네스코 세계유산표지석 제작 가이드라인 등을 참고한 하회․양동마을 세계유산표지석 설치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우병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유네스코세계유산 하회, 양동마을이 세계인의 역사문화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열망을 담은 명품 세계유산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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