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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의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 이광열 기자
  • 등록 2011-03-08 21: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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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군, 다문화방문교육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4일 여성회관 1층에서 다문화가족 30여세대와 방문교육지도사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대상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다문화방문교육 사업’은 육아나 지리적 접근성의 문제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는 서비스로 올 상반기까지는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하반기부터는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영덕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방문교육사업’으로는 한국어와 부모 교육 서비스가 제공되는데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입국 5년 이하)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은 자녀(만 12세 이하)를 양육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1가정당 주2회 방문지도사들이 직접 대상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1:1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날 참석한 결혼이민 여성들은 동반한 자녀와 더불어 2011년 방문교육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문지도사와 다른 국적의 다문화가족들과도 서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락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우리 지역의 다문화 가정은 현재 143가구로 이들을 위한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전담인력을 갖추고 개소해 다문화가족의 조속한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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