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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송현동 5층 건물 1층에서 화재"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3-05 1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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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층 전체 피해, 자칫 대형피해를 가져올 수도 있었다.
 
5일 오전9시37분께 안동시 송현동에 새로 건립된 농협 뒤 5층 건물 1층(18평) L씨(남 72)창고에서 불이나 창고내부 절반이상을 태웠으며, 이 불로 인해 건물 뒤 외벽이 심하게 그을렸고 2~5층 주택창문도 모두 파손됐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10분여만에 화재를 진압했고 건물 2~5층에 거주하던 주민은 타는 냄새를 맡고 모두 자진대피 했다.

소방서는 이번 화재가 건물 1층 창고안의 전기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피해규모는 약 1700만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1층에서 시작된 불이 창문 밖으로 치솟아 나오면서 검은 유독성 연기와 불길이 발생했고 이는 곧 2층을 덮쳤으며, 점차 위층으로 옮겨가 5개 층 모두의 창문을 파손시켰다.

주말을 맞아 건물 2~5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모두 집안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화재진압이 지연됐다면 자칫 대형피해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건물주민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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