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 2011년 민간위탁운영모델로 선정··· 미래세대 성장과 건강증진에 기여
|
안동시학교급식지원센터(안동시 풍산읍 소재)가 농림수산식품부의 '학교급식 우수 농수산물 공급확대 시범사업'에 선정돼 우수 농수산물 원물 확보 및 직거래 매취자금, 저온수송차량, 농어촌 체험·교육비용, 식재료 컨설팅 비용 등으로 21억원을 지원받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할 센터를 공모한 결과 모두 14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이중 안동학교급식지원센터를 '민간위탁운영모델'로 선정해 시범운영한다.
이번 '민간위탁운영모델' 선정된 안동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09년 경북도 자체사업으로 1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해 11월 준공식을 가졌으며, 여기에는 식자재 전처리, 저온저장고, 식재료 공급을 위한 HACCP 시설, 냉동탑차 등의 최신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친환경인증을 받은 쌀을 비롯한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안동지역 58개 학교에 공급하고 있다.
박순보 경상북도 농수산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계약재배, 공동구매 중심의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우수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고품질의 식재료 공급확대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며, 학교급식 운영방식의 활성화로 미래세대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증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단단히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