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교도소, “이제 작게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보청기 했어요.”
경주교도소에 복용중인 무기수가 1년 전부터 난청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한 교정위원의 도움으로 소리를 되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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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도소에 수용중인 무기수 이 모씨가 1년 전부터 난청으로 TV 시청 때와, 동료들과 이야기할 때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영치금이 없어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최영진 위원의 도움으로 이씨는 잃어버린 소리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
이씨는 “그 동안 잘 들리지 않아 답답했던 걸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기뻐하며, “귀가 어두워지면서 많이 늙은 느낌이 들었는데 위원님 덕에 다시 젊어진 것 같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영진 교정위원은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적절한 시점에 도울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라며 이씨의 손을 꼭 마주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