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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중장기 안동축산재건 계획 가시화"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2-11 0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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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피해극복과 안동축산재건지원 특별위원회 오는 24일부터 현장방문
 
지난해 연말 제134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현직 시의원 7명으로 구성된 구제역 피해극복과 안동축산재건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갑 의원)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첫 회의를 가진 특별위원회는 10일 오후2시부터 안동시청 3층 의회에서 새롭게 신설된 축산진흥과로부터 안동축산 재건을 위한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축산진흥과 김윤한 과장은 이날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연도별 가축사육 변화추이와 경북도내 시·군별 가축사육현황, 규모별 사육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한 문제점을 명확히 밝히고 단기적, 중장기적 대책을 내놓았다.

먼저 단기적으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일정비율의 이자보전 축산진흥기금 융자사업 신설 △소규모 살처분 매몰농가에 사료비 지원 사업추진 △입식자금지원, 생계안정자금지원 △조사료 생산지 확대 △개별농장 자동안개분무시설, 농장출입소독시설, 대인소독시설, 방역차량확보(읍면당 1대) 등 선진화된 방역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방역상 위탁사육제한 △축사 리모델링 사업지원 △고능력우 생산기반 구축 △가축사육시설 단위면적당 적정 가축사육기준 준수 △가축사육제한지역 조기고시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친환경축산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2016년까지 친환경 생태축산 지원과 안정적 방역시설 설치, 축산재건 장기 계획수립이라는 틀을 짜고 △아름다운축사 만들기 추진 △순환형 친환경 축산지원 △관광·체험 축산단지 육성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 설치 △생균제 생산시설 설치 △4계절 활용이 가능한 방역시설 설치 △축산재건 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시행 등의 세부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구제역과 관련된 현안과 계획을 보고받은 특별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구제역 살처분 매몰지와 피해농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집행부와 다양한 각도에서 구제역 관련 사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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