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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1일 일본 히로시마에 있는 재단법인 히로시마 평화문화센터를 통해 세계평화시장회의(Mayors for Peace)에 가입했다.
최근의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국면이 고조된 현재, 군 차원의 평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세계평화시장회의」에 가입하게 되었다.
세계평화시장회의는 일본의 히로시마시와 나가사기시가 원자폭탄으로 인한 비극을 막고, 세계 도시간의 연대를 통하여 평화로운 도시를 조성코자 1982년에 설립되었으며, 전세계 150개국 4,515개 도시가 가입중이며 국내 도시로는 대구, 포항, 홍천, 제주에 이어 5번째로 회원 도시가 되었다.
합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계평화시장회의’ 가입을 통하여 임란창의 및 3.1운동을 통해 나타난 합천인의 평화애호정신과 합천이 평화를 사랑하는 도시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각국 회원 도시들과 연계하여 세계평화조성에 이바지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