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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앞장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1-31 0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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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최근 경기침체와 한파,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30일 오전 11시 단성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오동현 군의회의장, 경남도의회 허기도 의장, 군 간부공무원들이 단성시장을 직접 찾아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 설맞이 장을 보며 경기침체에 따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경기 물가안정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특산품과 성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향후 전통시장 지원방안에 대한 방향을 정립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올렸다.

한편 군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3,800여 만 원 상당의 내고장 상품권을 구입하고 관내 기업과 기관단체 등에도 내고장상품권 사용을 권장하는 등 ‘내고장 상품권 애용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서 전통시장 살리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며 “내고장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해 나가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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