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구청, 청도군 구제역 방역대책 활용을 위해 EM발효액 지원
  • 편집국
  • 등록 2011-01-19 07:51:44
기사수정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전국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는 구제역 차단을 위해 구청이 자체 생산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는 유용미생물 군(Effective Microorganisms)을 청도군에 지원키로 했다.

청도군은 이미 관광 상품화가 되어 지역 경제에 큰 몫을 하고 있는 소싸움대회로 유명한 지역인데 남구청이 싸움소의 안전방역과 지역 축산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소위 EM으로 일컬어지는 유용미생물 군 발효액 2톤을 지원키로 한 것은 자치단체 간 협력 모범사례로 꼽힐 만 하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EM발효액을 가축사료로 섞여 먹이고, 축사 등에 살포하여 구제역을 근절시켰고, 우리나라에서도 경기도 연천군의 일부 농가에서 EM발효액을 처치하여 구제역으로 자칫 살 처분 될 위기를 모면한 일이 있어 이번에 남구청이 청도군에 대한 EM발효액 지원은 매우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병헌 구청장은 “구에서 생산하고 있는 EM이 구제역 방역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EM 발효액을 원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