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0년을 보내고 대망의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인 신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야의 행사를 12월 31일(금) 저녁 9시 55분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 0시 20분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개최한다.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정을 시민생활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로봇산업 및 IT융복합산업 육성 등 미래신성장 동력 창출의 기반을 다진 한 해를 돌아보고, 260만 시민과 함께 희망찬 신묘년 새해의 대구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제야의 종 타종은 주요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대구방문의 해 관계자, 대구시에 투자한 기업 및 노사화합상, 시민봉사대상, 장애인 대표,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 전국음악제 수상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전. 유명 야구인 등 2010년도 대구를 빛낸 각계각층의 인사 18명이 타종인사로 참여한다.
타종 후에는 대구방문의 해 선포식 퍼포먼스, 대구시장이 2011년 대구의 희망을 담은 “신년메시지”를 낭독하고, 끝으로 타종인사 및 출연진 전원과 행사장에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함께 “2011 희망의 대합창(희망의 나라로)”을 부르면서 화려한 불꽃쇼가 동시에 펼쳐진다.
한편 대구시는 제야의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31일(금) 23:00부터 2011년 1월 1일(금) 01:00까지 중구청~공평네거리, 경대병원~동인치안센터 구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 차량통행을 금지한다.
또한, 시민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지하철은 1, 2호선 4회씩 증편하여 0시 15분, 0시 30분, 0시 45분, 새벽 1시에 반월당역에 도착한 후 노선별로 환승할 수 있도록 5분씩 정차 후 각각 반월당을 출발하여 종착역까지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