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공무원, 마인드 교육 등 공무원 의식변화가 공직사회 변화시킨다
포항시는 6일 IT 산업의 선구자로 알려진 이용태 전 삼보컴퓨터 회장을 초청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 교육을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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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성적보다 먼저다’란 주제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이 전 회장의 강의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강의 후 큰 박수를 보냈다.
포항시는 지난 2006년 민선 4기 이후 주요시정업무 추진과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무원의 의식변화가 최우선이라는 인식아래 이같은 직원교육을 대폭 강화해 실시해오고 있다
매월 2회씩 실시중인 마인드 교육은 2010년에만 3월 이만의 환경부 장관을 초청해 ‘녹색성장과 환경정책의 방향’에 대해 강의한데 이어 6월에는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을 초청해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교육받았다.
이어 같은 달인 6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관광산업 선진화와 경북 관광발전 전략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는 등 스타급 강사를 초청해 공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마인드 교육은 교육으로 인한 업무 지장과 시민 행정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도록 교육시간을 오후 5시에서 7시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고위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활용해 종합행정을 수행하는 지방행정공무원의 마인드와 공무원의 기본 소양 행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마인드 교육 외에도 포항시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과 전문 전문지식함양을 위해 새벽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실시하는 간부 리더십 강좌를 2006년부터 현재까지 43회에 걸쳐 실시했다.
리더십 강좌는 시와 관련이 있는 IT, 로봇산업, 첨단과학산업 육성을 통한 녹색성장, 지역사회 상생방안,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방안 등 대형프로젝트 시행에 따른 간부공무원으로서의 현안업무 추진에 도움을 주는 교육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 담당직무 능력을 기르기 위해 연 800여명이 중앙교육기관 등에 입소해 교육을 받고 있으며, 바쁜 업무로 기관 교육을 받지 못하는 직원들에게는 사이버 교육을 실시해 2010년 전체 200여개 과정에 2,245명이 교육을 수료하는 등 1인 평균 20여 시간의 교육을 사이버 강의를 통해 받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공직사회의 변화를 위해서는 직원마인드 함양과 담당업무 전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한 공무원 교육을 강화해 자기계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