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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안동시 풍천면 금계리 의심신고 추가 접수"
  • 경북편집국
  • 등록 2010-12-02 1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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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의심신고 된 3곳 양성판정, 구제역 확산에 촉각 곤두세워···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지역 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일 구제역 의심고가 접수된 안동시 이천동과 와룡면 가야리, 나소리는 정밀진단결과 양성으로 판정 됐다. 또 2일 오전에는 풍천면 금계리에서도 의심증상이 신고 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구제역이 확진된 이천동과 와룡면 가야리, 나소리는 최초 구제역 발생지점에서 4km~10km 정도 떨어진 곳이며, 최초 구제역발생지 농장주가 추가로 운영하는 일직면 국곡리를 제외하고는 구제역 확진을 받을 농가주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상황과 함께 2일 살처분 매몰할 계획과 방역초소, 예찰활동 등의 계획을 밝혔다.

현재까지 살처분 매몰 대상 우제류 가축은 31,158두로 여기에 살처분 매몰이 마무리된 우제류 가축은 총 17,885두다.

최초 구제역발생지인 서현양돈단지는 살처분 매몰을 끝마쳤으며, 추가로 발생한 가야리와 나소리, 발생지 농장주가 추가로 운영했던 일직면 국곡리와 풍천면 어담리, 와룡면 오천리 등은 2일 완료할 계획이다.

방역초소는 44개소 설치를 계획으로 41개까지 설치를 완료해 초소 당 5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2,240가구를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처럼 안동시에 발생한 구제역으로 상황이 점점 악화돼 가면서 인접한 주변 시·군과 경상북도 내 시·군이 긴장을 하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영양군에 의심 증상 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된 것 외에는 외부로 확산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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