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전화는 물론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 등 소지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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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7일,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예비소집 됐다. 수험표를 지급받는 수험생들의 모습은 입시분위기를 한층 더 실감하는 듯 했다.
수험표를 받아든 학생들은 자신이 시험을 치르게 될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을 확인하면서 시험당일을 준비했다.
수험생들은 18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수험표나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 입실해야 한다. 만약 하루사이에 수험표를 분실했다면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원판 1매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해 오전 8시 이전까지 재발급 받으면 된다.
지난해 전국에서 47명의 수험생이 휴대폰, MP3 등을 소지한 이유로 성적이 무효로 처리됐다. 반드시 휴대전화는 물론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 등은 시험실 안으로의 반입하지 말아야한다.
한편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청송, 군위, 영양, 의성 등 군 지역까지 수능시험장이 확대 설치되면서 해당지역에서 시험을 치룰 수 있게 됐다.
안동시는 응시생 총 2021명(특별관리대상 1명 포함)으로 경안고, 안동고, 경일고, 안동여고, 길원여고, 성희여고 총 6곳에 시험장이 마련됐다. 여기에 시험실은 129개실이며, 총 282명의 감독관이 투입될 계획이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시험당일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한국전력공사경북북부지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수험생들이 시험에 늦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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