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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나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기존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 일정을 확대 편성할 계획이다.
지금까지의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 일정은 매주 수, 토, 일요일에 1회씩 공연을 가져왔다. 하지만 이번 확대편성지침에 따라 정해진 요일에 2회(오전 11시~12시, 오후 2시~3시)씩 공연이 진행된다.
이 일정은 오는 17일부터 하회마을 하회별신굿탈놀이전수회관에서 연말까지 시행할 방침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김춘택 회장은 이 같은 일정확대에 대해 "하회마을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상설공연을 관광 비수기라 할 수 있는 11월과 12월에 추가로 편성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