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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무림P&P(주), '공동 협약 체결'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0-11-10 11: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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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목재 수집 시범사업' 공동 협력 협약 체결로 버려지는 자투리 나무까지 수집.활용...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무림P&P주식회사(사장 김인중)와 9일(화) 국내 목재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전목재 수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무림P&P 주식회사와 '전목재 수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목재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 했다.

'전목재 수집' 사업은 기존 나무 원줄기만 이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나무를 가지와 잎이 붙어 있는 상태로 수집․활용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공동 협력 협약을 통해 사업의 경제성 및 여러 가지 다양한 실행 형태 등을 연구․분석해 이 사업이 확대 추진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시범사업 대상지를 제공하고, 무림P&P(주)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각종 공정조사를 실시하고 생산원가와 수입 등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분석하는 등 그 결과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시범사업 결과 '전목재 수집' 사업이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우리나라에서 매 년 베어진 후 이용하지 못하고 산림내 방치되는 상당량의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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