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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관광객 100만 명 돌파
  • 경북편집국
  • 등록 2010-11-08 14: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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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만 번째 입장한 성모 씨, 평생입장권 받아···
 
안동시 하회마을관리사무소는 지난 4일까지의 집계 결과 올해 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122호)을 찾은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한 해 11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후 11년 만의 성과다.

7월까지 하회마을을 방문한 관람객은 485,914명이었으나 3개월여 만에 503,554명이 방문, 전년대비 1.46배 이상의 관람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8월 1일 경주시 양동마을과 함께 안동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는 분석이다.

이에 관리사무소와 하회마을보존회는 올해 하회마을에 100만 번째 입장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모(남 40) 씨와 전·후 입장한 50명에게 평생입장권과 하회탈기념품을 증정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관람객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난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거리를 간직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회마을은 중국, 일본, 호주 등 국내·외 언론사들의 취재 열기와 함께 영화 촬영장소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등학생 수학여행장소 및 단체관광 장소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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