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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청이전지 편입지역 주민대상으로 음악회 열린다.
  • 경북편집국
  • 등록 2010-11-04 0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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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3월이면 정든 자신의 고향 떠나게 돼···'
 
신도청이전에 편입되는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5일 오후 3시 예천군 호명면 구 한알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화합 한마당 및 음악회'라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열릴 행사는 신도청이 새롭게 들어설 지역에서 수백 년을 이어 살아온 지역민들이 그곳을 떠나야하는 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경상북도와 안동시, 예천군은 전했다.

이날 행사는 매직쇼와 주민노래자랑 등의 주민단합행사와 함께 성인가수 현철, 김용임, 한영주, 북한예술단 등이 출연하는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도청이 이전될 지역에는 안동과 예천의 5개리가 포함돼 있으며, 총 604가구에 1,336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내년 3월 이곳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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