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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연예인 단체 '안동교도소 공연 개최'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0-10-27 2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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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문화예술기획팀과 안동교도소 교정협의회의 후원으로 신나는 노래와 춤 보따리..
 
안동지역 연예인 단체인 S&S문화예술기획팀과 안동교도소 교정협의회의 후원으로 지난 22일(금)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2회에 걸쳐 소 내 대강당에서 수용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동지역 가수와 벨리댄서의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안동지역 연예인 단체인 S&S문화예술기획팀과 안동교도소 교정협의회의 후원으로 교정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수용자들에게 사회로부터 소외되었다는 고립감을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풀어주고, 잠시나마 근심걱정을 잊는 신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들의 노래가 진행되면서 관람하는 수용자들은 하나 둘 얼어붙어 있던 얼굴을 활짝 펴고 신나는 음악과 노래에 따라 박수를 치면서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 부르며, 벨리댄스 차례에는 댄서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이는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안동교도소 이영수 소장은 “공연의 피날레 곡으로 ‘만남으로’를 대강당에 모인 전수용자가 두 손 모아 함께 부르는 따뜻한 장면을 연출해 준 S&S문화공연기획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각박한 세상살이와 수용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수용자 여러분들의 마음이 한 발짝 변화의 길로 접어들기를 바란다.” 고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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