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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길에 붉게 핀 꽃무릇 시선 사로잡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10-01 07: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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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운면 황제의 길 곳곳마다 꽃무릇(석산)이 활짝 피어 지나가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08년 12월에 꽃무릇 종자를 종묘장에 파종하여 키운 모종을 황제의 길 전 구역에 걸쳐 옮겨 심은 것이 결실을 맺었다.
 
그동안 일운면장(최명호 )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꾸준히 관리를 해온 결과 올해는 더욱더 꽃무릇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일운면은 2~3월에는 개나리, 3월에는 수선화, 4~5월에는 유채꽃, 9~10월에는 꽃무릇으로 이른 봄부터 가을까지 철마다 향기로운 꽃길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일운면장은 “내년에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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