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현대, 동.서양이 어우러진 신명의 판 세계인의 축제! 세계인의 탈춤마당!
대한민국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이 '제39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신명의 탈춤, 천년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24일 안동시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일원에서 막을 올려 10월 3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축제 첫날인 24일 오전 8시 30분 하회마을에서는 공식적으로 축제를 알리는 강신마당과 길놀이가 펼쳐진다. 여기에선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과정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축제장인 탈춤공원에서는 안동유도회 주관으로 서제가 지내지며,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신명의 판으로 개막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개막식은 안동시청에서 탈춤공원까지 의식행사로 진행됐던 길놀이를 없애고, 전통의 힘(전통의 발레와 탈춤의 만남), 현대의 창(현대 모던 댄스와 탈남의 만남), 미래의 꿈(테크노 뮤직과 탈춤의 만남)을 주제로 한 개막식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는 주한 과테말라 대사를 비롯해 파키스탄, 미국 부대사 부부 등 5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들은 25일부터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본 후 탈춤공연과 전통 민속놀이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축제기간에는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영양원놀음 등 대동놀이가 펼쳐지는 '제39회 안동민속축제'와 아시아 6개 지역 200여점 탈과 중국 귀주지역 나희극에 사용되는 탈 300여점으로 기획한 '세계 탈과 문화 특별전'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풍산장터 안동한우불고기 축제'가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10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안동음식대전 2010'이, 오는 25일과 26일에는 '안동하회탈e스포츠한마당'도 탈춤축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편, 축제 이틀째인 25일에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에서 옛날부터 전해내려 온 '전통불놀이'로 동양적 불꽃놀이의 진수를 연출하며, 여기에 또 하나의 축제 백미인 '선유줄불놀이'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특별 연출될 계획이다.
|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