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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한비야 작가 '구미에 오다'
  • 김호숙 기자
  • 등록 2010-09-08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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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인물 1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가운데 한명선정...
구미시립도서관(관장 박희규)에서는 지난 7일 오후3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식전행사로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음악연주에 이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에 얽힌 이야기, 한비야 작가와 시민들과의 만남의시간, 작가의 구호활동 사진전 관람 등 2시간에 걸쳐 강연회가 진행됐다.

한비야 작가는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인물 1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가운데 한명선정 등 청소년 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에서 닮고 싶은 롤 모델로 우뚝 서 있는 인물이다.

특히, 작가가 지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중국견문록'등은 세계를 보는 눈을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갖게 해 준 책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책이다

한편, 시립도서관 박희규 관장은 “2007년에 시작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매년 한책을 선정해 전 시민이 함께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범시민 독서문화운동으로 첫 해 “마당을 나온 암탉”을 시작으로 “연어”, “너도 하늘말나리야” 금년에는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가 선정되어 해를 거듭 할수록 독서문화운동으로 자리를 굳혀 나가고 있으며, 이번 한비야 작가 초청강연회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가인 만큼 많은 구미시민들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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