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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인구 45년 만에 늘어
  • 편집국
  • 등록 2010-09-02 10: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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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인구가 1965년 11만 6,762명을 정점으로 줄어들기 시작한 이래 45년 만에 처음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말 3만 4921명이던 산청군 인구가 지난 8월 31일 기준으로 280명이 늘어난 3만 5,201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인구가 45년 만에 늘어난 배경은 인구 늘리기에 대한 군차원의 효과적인 대안마련과 본격적인 시책 추진 등이 계기가 되어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산청군은 정부의 인구정책에 부응해 인구 늘리기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곶감․딸기 등 농․특산물 명품화로 농가소득증대, 산림․약초 사업 등 일자리 창출, 택지 및 전원주택 등 정주 주거환경 조성, 농공단지 및 각종시책 유치, 우정학사 및 향토장학회 운영 내실화 등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지역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유치 및 케이블카 설치 가시화로 개발기대를 확대하고 지역화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인구증가 반전세를 기세로 보다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전 공무원이 하나 되어 인구증가 시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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