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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0-09-02 23: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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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농촌노인의 삶의 질 향상...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년기를 오랫동안 보내야 하는 농촌노인이 노령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신적으로는 더욱 풍요로운 삶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오늘날의 과제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농촌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동시 임하면 임하2리에 2010년~2012년까지 3년간에 걸쳐 농촌건강 장수마을육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건강장수마을은 농촌노인에게 농업과 전통문화영역에서 알맞은 일거리를 발굴하여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환경정비, 건강관리, 사회활동참여 등 새로운 장수문화정립과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만들어 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금년도 추진 사업으로는 마을공동부지 5,000평에 마을주민 공동작업으로 콩을 심어 수확을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마을 공터 540㎡에 체력단련기구 4종, 정자2동을 설치했으며 환경정비로 보도블록과 잔디밭 조성으로 마을주민들의 쉼터 및 정보교환 장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농촌건강장수프로그램을 7월6일부터 9월7일(10회, 매주화요일) 까지 실버댄스, 다함께노래, 노년기의 건강관리, 생활법률, 수지침, 한지공예 실습 등 다양한 과제로 운영해 마을주민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마지막 강의 내용에 대한 설문 평가로 차기년도 교육 추진에 반영하여 내실화를 기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 여건에 맞게 건강장수 프로그램운영 및 사업계획을 수립해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농촌노인생활을 창출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김시열 장수마을추진위원장은 "우리주민들은 마을 개발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주민들이 솔선 참여해 청장년층의 노인공경, 세대간 주민간의 화목하고 협동이 잘되는 활력 넘치는 마을로 임하면 임하2리 주민들은 오늘도 열심히 사업추진을 위해 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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