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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일제히 폐장'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08-30 17: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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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이래 최대 피서객 600만명 다녀가...
경상북도는 올여름 도내 26개소 해수욕장이 지난 7월 3일부터 일제히 개장 58일간의 운영을 끝내고 8월 29일 폐장해 올 시즌을 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도내 해수욕장은 청정 수질과 깨끗한 백사장 유지와 전국 우수 해수욕장 4년 연속선정(고래불, 월포해수욕장),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 등으로 작년대비 154%가 증가한 600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가 타시도 해수욕장보다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해수욕장 상인들도 특수를 누렸던 한해였다고 했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 준비와 기간동안 보다 많은 피서객 유치를 위해 18억원의 예산으로 관광서비스센터 건립 및 편의시설 개․보수, 인명 구조장비 등을 지원해 해수욕장을 찾는 물놀이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는 장기간 폭염과 더위가 이어져 해수욕장 손님맞이 결의대회, 전국해양스포츠대전, 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한 각 해수욕장별로 해변노래자랑, 연예인 공연 등 풍성한 해변 축제 이벤트 행사를 열어 해수욕장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해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중 관광객이 찾아오는 '해양관광 경북'을 만들기 위해 도내 26개 해수욕장과 주변관광지를 쾌적하고 안전한 4계절 친환경적인 관광 휴양지로 조성 할 계획이며, 해수욕장과 인접한 문화유적지, 국․공립공원 등과 연계한 테마 관광코스 개발과 해안선을 따라 호텔, 리조트 시설, 해양레포츠 시설, 관광 유람선 운항 등 고소득 관광 상품 개발에도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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