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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소방관경기대회 '경북선수단 출정식'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08-19 02: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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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관들의 체력을 증진시키며 2년마다 열리는 국제행사로 46개국 6,000여명의 선수..
전 세계 소방인의 소방기술과 화합의 경연인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및 제23회 전국소방왕선발대회'가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를 비롯해 대구시 각 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세계소방관 경기대회는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들의 체력을 기르고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46개국 6,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북에서는 포항의 북부해수욕장 요트경기장․배구장, 경산 생활체육공원 등 5개소에서 7종목의 대회경연이 이루어진다.

이번 11회 세계소방관 경기대회는 23회 전국소방왕 선발대회와 병행 실시되어 경북도에서는 소방관과 의용소방대가 37종목에 242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과 체력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겨루게 된다.

경북소방본부는 18일 오전11시 대회의실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임원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리의 출전식을 가졌다. 오늘 행사는 선수대표 선서와 필승을 다지는 선수 및 임원의 파이팅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한상대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세계소방관 경기대회 및 23회 전국소방왕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대표선수 일동은 전심전력을 다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경북도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경북소방학교에서 합숙 및 현지적응 훈련을 통해 대회참가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으며, 지난 2008년 제10회 세계소방관 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격 소방관 6명이 참가해 금메달 3,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 했으며, 특히 2009년에는 '전국소방왕 선발대회'에서 경상북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해 대통령상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으며 올해에도 2년 연속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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