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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 실물 가상화재 진압훈련 실시
  • 김병수 기자
  • 등록 2010-07-23 15: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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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거예정지에서 펼친 실전과 같은 화재와의 전쟁
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는 22일 23일 양일간 중구 수창동 소재의 철거 예정지인 동성상회(구 동아극장) 건물에서 소속 소방공무원 200여명과 소방차량 13대를 동원해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건물에 가상의 화재상황을 부여하여 실시한 이번 훈련은, 화재현장으로의 출동과정, 차량부서 및 화재 진압능력 등 소방대원의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인명구조훈련 ▲호스전개 및 방수훈련 ▲사다리를 이용한 고층진입 수관연장 ▲방화문 개방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중부소방서 화재진압요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소방 본연의 신념을 위해 가상의 상황에서도 실전과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임정수 서장은 “화재와의 전쟁으로 화재의 건수는 줄어들었으나,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비중이 높다”고 운을 떼며, “지속적인 상황별 화재진압훈련을 통해 흘리는 우리의 땀 한방울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훈련에 임할 것”을 당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10%저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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