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김문오 군수님과, 각급 기관단체장님, 석진후 초대 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님과 공무원 여러분!
온 군민의 기대와 관심속에 지방의회가 출범한지 벌써 20여년이란 세월이 흘러, 오늘 제6대 달성군의회를 개원하는 역사적이고도 뜻 깊은 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먼저, 6.2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의 일꾼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분 한분 소개 올리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고매한 인품과 덕망을 겸비하시고 다양한 경륜을 쌓아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달성군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아울러 지금까지 달성군의회를 반석위에 올려놓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선배의원님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지방자치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앞으로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라 하겠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해 지금 우리 경제도 매우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지역에 당면한 각종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면서 복지, 환경, 교통 등 산재한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오늘의 위기를 달성의 전성기로 활짝 꽃피울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출범하는 제6대 달성군 의회가 군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활기차고 희망이 가득찬 달성을 꽃 피우는데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현재 우리군에서 추진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지방산업단지 조성, 낙동강살리기 사업 등 굵직한 대형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활기찬 달성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으며,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복리증진에도 심혈을 기울여 18만 군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달성을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집행부와 더불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항상 열린 마음과 겸허한 자세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시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서 군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의회상을 정립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원 모두가 군정에 대한 연찬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먼저, 군정업무를 소상히 파악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균형된 안목을 키워가야 하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하여는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함과 동시에, 지역의 장기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긴밀히 협조하는 조화롭고 성숙된 자치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넷째, 지역안정과 군민화합에 앞장서겠습니다.
선거로 인하여 흩어진 민심과 지역간의 갈등을 하루 빨리 해소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도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이 넘치는 훈훈하고 살기 좋은 달성 건설에 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제6대 의원이 없는 읍․면에 대해서도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과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제6대 달성군의회가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따끔한 질책도 함께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제6대 달성군 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 건승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