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10년 춘계 하천제방정비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
국가 및 지방하천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파손, 훼손된 시설물을 점검, 보완하여 하천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사전 재해예방 및 물길과 꽃길의 고장 하동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친환경 하천으로 정비함으로써 타 시군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춘계 하천제방 정비사업
군은 봄철 하천제방정비사업을 위해 총 281백만원을 투입하여 국가하천 섬진강을 비롯한 지방하천 41개소에 대해 둑마루 요철정비, 호안정비, 제방풀베기, 지장목 및 쓰레기 제거, 하천퇴적토 준설, 수문 등 하천공작물 등을 정비 했으며 그로 인한 제방의 안정성 확보는 물론 농번기 전 수문 정비로 영농에 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하고 접근성이 용이한 하천환경 조성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했다.
또 외래종인 뉴트리아는 강한 번식력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 갈대 등 수생식물과 농작물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등 생태계를 교란하고, 특히 하천이나 연못의 둑에 구멍을 파고 군집을 이루어 생활하면서 제방붕괴의 요인이 되므로 이에 대한 사전 퇴치를 통하여 하천제방 및 생태계 보호에 최선을 다 했다.
또한 미개수 하천 및 제방 내 하도준설 시 발생하는 퇴적토(모래, 자갈)를 소규모공사장의 보조기층 및 뒷채움재로 활용하여 예산절감에 기여하는 등 군에서 특수시책으로 시행한 국가 및 지방하천 내 뉴트리아 최치운동 전개와 퇴적토 재활용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