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그동안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창녕군민 아카데미를 오는 8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연극배우이자 국악인인 강선숙 강사를 초청, 2010년 처음으로 제54회 창녕군민 아카데미 강연을 가진다.
지난 제53회 창녕군민 아카데미 강연
강선숙 강사는 판소리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MBC마당놀이 창단멤버로 활동했으며, 영화 '서편제'와 '박하사탕' 등에 출연, 현재는 우리소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창녕군민 아카데미는 지난 2005년부터 그간 총53회의 강연을 실시 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하나로 정치, 경제, 문화, 예술분야의 저명인사들의 강연에 주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제55회 강연은 8월 26일 이유진 강사의 ‘뜨거워진 지구에서 살아가는 법’ , 9월에는 김홍걸 강사의 “유머와 생활” 등 올해 총6회의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며 첫 강연에는 ‘우리 소리를 통한 삶의 지혜와 기쁨’이라는 주제로 삶의 희로애락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는 가장 한국적인 음악인 우리 소리의 우수성에 대해 소개하고 인생을 활력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 한해도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강연들이 마련돼 있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유명 강사들의 강연을 통해 재미와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이 참석했으면 한다” 고 밝혔다.